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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울린' 손흥민, 팬 80% 지지로 '킹 오브 더 매치'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손흥민(28·토트넘)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사무국은 22일(한국시각) 토트넘과 맨시티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경기 최우수선수를 뽑는 온라인 팬투표에서 손흥민은 80.7%의 지지로 2위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5.5%)를 제쳤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전에서 전반 5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은돔벨레가 로빙 침투패스를 찔러줬고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 든 손흥민이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리그 9호골로 득점선두로 올라서며 팀의 선두 등극(6승2무1패)을 이끌었다. 또 맨시티를 상대로만 6번째 골을 터트리며 ‘맨시티 킬러’임을 재입증했다. 손흥민은 9월 사우샘프턴전, 지난달 번리전에서도 ‘킹 오브 더 매치’에 뽑힌 바 있다. 영국 BBC는 해리 케인(8.48점)에 이어 손흥민에게 팀 내 두번째 높은 평점 8.35점을 줬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0.11.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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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골' 손흥민, 번리전 '킹 오브 더 매치'

시즌 10호골을 터트린 손흥민(28·토트넘)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사무국은 27일(한국시각) 토트넘과 번리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경기 최우수선수를 뽑는 온라인 팬투표에서 손흥민은 85.8%의 지지로 2위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5.4%)를 제쳤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전에서 후반 31분 헤딩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BBC는 손흥민에게 8.17점, 손흥민의 골을 도운 해리 케인에게 8.03점을 줬다. 스카이스포츠도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줬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8호골을 터트려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5위(3승2무1패)로 뛰어올랐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0.10.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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